전북현대 굿즈 작년 겨울에 받은 엠블럼 똑딱이 손난로

전북현대 굿즈 소개

 

전북현대모터스 작년 홈경기 선물

엠블럼 똑딱이 손난로

 

지난 전북현대모터스 VS 슬랑오르FC ACL2 경기에서 쌀쌀해진 날씨를 체감하고 갑자기 생각난 전북현대 굿즈인데요.

작년 겨울 전주월드컵경기장 홈경기 응원하러 온 팬들을 위한 전북현대 엠블럼 모양의 똑딱이 손난로에요!

 

 

어렸을 때 많이 사용했던 손난로로 버튼을 똑딱하고 앞 뒤로 누르면 하얗게 굳으면서 열이 나는데요.

1회용으로 사용하고 버리는 게 아니라 수건이나 천으로 싸서 끓는 물이 끓으면 다시 액체로 변하구요.

 

 

투명하게 보이는 액체 상태일 때 버튼 똑딱이를 누르면 재사용이 가능한 손난로에요!

작년 겨울에 사용하고 굳은 채로 있는 거랑 사용 안한 거 있어서 끓는 물에 끓여서 다음 경기 때 챙겨가야겠어요~

 

 

전북현대 엠블럼이 그려진 똑딱이 손난로는 겨울 홈경기 때 줬던 건데 올해는 없는 것 같구요~

또 올해 없어져서 아쉬운 것 중에 종이로 된 접어서 사용하는 응원 도구가 있는데요.

경기 때 사용하고 쓰레기로 많이 버려져서 아마 없어진 거 같더라구요 ㅠ

그래도 그것만큼 응원할 때 활용하기 좋은 것도 없는 것 같아서 다시 부활했으면 바라긴 해요 ㅎㅎ

 

손난로 장착하고 날씨에 지지 않게 꽁꽁 무장해서 응원 갈테니

전북현대 행복축구 가자 가자!